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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1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찮은형
추천 : 7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5 19:31:50
신나게 놀다가 다시 회사가있는 곳으로 가고있는 중입니다.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세월호 팔찌를 차고 계시네요.
기분이 좋다는말도 참 이상하지만...
그런 좋은 기분이 아니라..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고 기억하게 됩니다.
세월호팔찌나 리본에 감사할 필요없는 세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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