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운동권 총학생회 맨날 지들만 옳고 학우들 계몽과 선동의 대상으로만 보고
소통하자고 하니까 대자보나 찍찍 써놓고 피드백도 없고
사과하라고 하면 두루뭉술 이유야 어찌됏껀 사과드림 이딴 소리나 하고
맨날 입으로만 학우중심 외치다가 학우들 진짜 요구사항은 귓등으로 듣고 지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사업하고
하아... 정의당 운동권 출신들이 모여서 그러니? 어쩜 이리 똑같니??
학우들 우롱한 학생회 짓거리를 내가 대중 정당에서 보게 될 줄이야 !!!
참고로 정의당아.. 우리 학교에서는 운동권 총학생회 그 짓거리 하다가 어떻게 됐는 줄 아니??
비운동권에 뺏겨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