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말하더군요
최저임금을 상승 시켜서 물가가 올랐다고...도대체 이 뭔 개소리인지...
그럼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을텐데...
그것은 당연하게도 국내 총생산 대비나 대외적 여건에 따라 시중에 풀린 돈이 많고 그돈을 누군가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돈들이 중앙 은행에 회수가 안되면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결국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단 말이죠..
그래서 미국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한동안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돈을 회수하려고 노력했던 겁니다
그럼 우리나란 그 돈들을 누가 쥐고 있냐...바로 최상위 계층입니다
위처럼 말입니다
결국 물가 상승의 원인은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의 최저임금이 결정짓는게 아니라 부를 독점하는 최상위 계층이 좌우한단 말이죠
그들의 부가 국민들에게 분배가 되었다면 지금같은 내수 불경기가 없었을 겁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시중에 돈을 쓰며 풀고 다시 중앙은행으로 돈이 회수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직도 최저임금이 물가상승을 부추긴다는 진짜 그 비상식적이고 무식한 말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내수를 살리고 싶으면 부의 독점이 아니라 분배가 우선이어야 하는데 지금 부자들의 주머니만 채워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 보시길...
내수 폭망의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아참..그리고 일본이 왜 잃어버린 30년을 겪었는지를 뒤돌아 보시길..
그들은 한때 돈을 잘 벌었지만 부동산에 올인하던 버블경제가 터지자 임금을 동결했고 정부가 돈을 풀었지만 그 돈은 누군가의 호주머니로만 들어갔으며 돈이 없던 국민이 돈을 쓰지 못해 내수가 죽으며 잃어버린 30년을 겪게 됩니다...괜히 우리나라가 일본의 뒤를 밟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