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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경북도, 성주군 내 '제3사드 후보지' 협상
게시물ID : sisa_747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5 21:36:33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하면 
저런 물건을 미군기지에 배치하면 한국이 비용 부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외 지역에 가져다 놓으면 다 한국군이 돈을 대야 합니다 
미국 규격에 맞는 시설, 전기, 용수, 편의시설 등등

그러니, 미군이 처음부터 대구 미군 기지내에 가져다 놓겠다 한거겠지요
무식한데다 방자하고 자국민을 소모품 취급하는 한국 놈들이 
나중에 문제를 알고 지들끼리 난리나서 지갑 열꺼라 계산했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건 미군이 배치하는건데 
우리 정부가 우리 의지대로 부지 선정하고 일정을 정할수는 있는건가..?

아마 또 큰 손해 보게 될 듯




[단독] 정부·경북도, 성주군 내 '제3사드 후보지' 협상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25190102989&RIGHT_REPLY=R3

때문에 성산포대 북서쪽에 있는 과거 공군부대가 있었던 금수면 염속산이나 남서쪽의 수륜면 까치산 등 민간 거주지가 없는 곳이 대안으로 제시된다는 것이다. 염속산은 해발 872.5m이고, 까치산은 해발 571m로 성산포대 380m보다 높아 전자파 위험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겠느냐는 판단이다.

김 도지사는 앞서 19일 서울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사드 배치는 국가로서는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라고 인정한 뒤 “군사적으로 거기가 맞을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안 사는 데 와야 맞지 않느냐”고 여러 차례 발언해 ‘제3의 후보지 협상’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나라도 지역도 어려워지지 않게 내가 십자가를 지고 가겠다”며 거듭 ‘성주 사드 배치 수용’ 의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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