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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친구와 그 동기들의 성 가치관..
게시물ID : gomin_12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KT
추천 : 1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6/19 02:10:27
저는 워낙 보호 받고 있는곳에서 자라와서 잘 몰랐는데
불알 친구녀석이 먼저 귀국하고
전 1년 늦게 4일전 귀국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4일간 다니면서 그냥 뭐랄까.. 깜짝 놀랐달까요..
친구놈 하숙집에 묵는데
이 녀석이 자기가 전에 사겼다 깨진 누나랑 잤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사귀지는 않을꺼 같고.. 걍 sp 정도로 남을꺼 같은데
라고 하고.. 저 옆방에 여자 2명있는데.. 자기 룸메가 다 x먹었다 .. 라고 하고
룸메라는 놈이 술취한 채로 오더니
지들끼리 얘기하다
그 년한테 쓴 cd가 아깝다.. 라고 한탄을 하는겁니다
제가 뭘 적는지도 모르겠네요..
서울. 생각보다 무서운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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