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는 일단 다음으로 미뤄야 합니다.
몇 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1. 페미니즘은 현재에도 유효하다. 다만 잘못된 페미나치들을 뿌리뽑자.
2. 현 시대상 페미니즘은 낡았다. 이제는 평등주의의 시대다.
3. 성 담론 자체가 거의 불필요한 시대가 왔다.
기타 등등...
이런 입장들끼리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부딪쳐 봤자 절대 단기간에 결론이 날 사안도 아닐 뿐더러
감정 소모에 따른 전투력 상실로 저들 좋은 일 해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지금은 일단 제가 제목에 명시한 대의에만 집중할 때입니다.
이 글 쓰려고 가입했는데 분탕으로 오해받을까 걱정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