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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13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3냥6거북1
추천 : 0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5 23:28:06
오늘 언틸던 처음으로 해봤는데
진짜 덜덜 떨면서 했어요
저같은 겁쟁이&결정장애가 함부로 할 게임은 아닌 것 같아요
소리랑 화면 분위기가.....
근데 계속 무서워무서워 중얼거리면서도
자꾸 진행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궁금한 게 있는데
극초반부에 쌍둥이 자매들이 절벽에 매다려 있을때
해나 손을 놓을건지 같이 떨어질건지 선택하는 부분 있잖아요
저는 같이 떨어지는 걸 선택했거든요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둘 다 죽어서 당황했어요ㅠ
(떨어져서 죽는 장면 왜그리 무서워요?ㅠㅜ)
근데 지금 1년후 산장에 모이기 시작하고 단서 모으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 초반부에 해나 손을 놓았다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스토리상 어차피 둘 다 죽는 내용으로 갔을 것 같은데
해나 손을 놓은 분 내용 어떻게 흘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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