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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9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ob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5 02:23:00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저도 그녀도 슴살이고요,
일방적으로 제가 쫄랭쫄랭 따라다녔어요.
짝사랑이긴 한데 그래도 그 여자애도 좀 맘이 있나봐요.
근데 좀 많이 힘드네요.
얘가 너무 까칠하다고 해야하나 차갑다고 해야하나(츤츤거려요!)
뭐만 하면 생각도 안해보고 바로 "싫다, 싫은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 해주면 좋아하고;;
에휴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계속 스트레스로 쌓이네요.
학교 같이다니는데요.
제가 화가 난 일이 있어서 혼자 삐쳐서 말 없이 짐 챙기고 집으로 갔는데
아는 형이 제가 나가고 나서 여자애가 울었다고 하는거 보면..
그리고 평소에 저랑 같이 다니는거 보면 얘도 저 좋아하긴 하는거같은데요
행동은 계속 차갑고 힘들게 해서 정말 미챠부르게써요..
"나한테 좀 따듯하게 대해주면 안돼?"라고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하.. 안되는 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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