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썩어 문드러진 헬조선에서 세상한번 바꿔보겠다고
진보세력 힘을 합해서 하나로 뭉쳐 열심히 싸워 바꿀 찰라에
메갈 종자들이 튀어나와 이사태를 일으켰다면
사분오열 분리되어 수꼴들한테 나라 갖다 바쳤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엘리트의식 쩐 냄새나는 선민사상으로 무장한채,
민중을 가르치려는 썩어 빠진 정신상태를 가진 자칭 진보,
아는거라곤 쥐좆만도 없으면서 학생운동했다느니, 책좀 읽으라느니 주접을 떠는 족속들 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민중의 삶은 민중이 전문가이지 어디서 위장취업으로 경험한 걸로 세상을 다 아는양 민생을 들먹이며 민중을 가르치려드는지,
골방에서 책이나 쳐 읽고 그것이 진리인냥 나불거리는 모습을보면 예전 김홍신이 얘기했던것처럼 공업용 미싱으로 아가리를 꼬매버리고 싶다는...
상식을 정의와 진보란 이름으로 비상식으로 만들어버리는 꼴통들...
모두 정리하고 가자구요. 조금 늦더라도. 그래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