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술의 나라. 청주의 마음 한 장면. 지하철에서 청주 담그시는 자운선생님과 그 따까리(...)노숙자들이 독을 지키고 있는데 저 맞은편에 지나가다가 독을 보고선 그게 아주 귀한거라 탐이 나서 저기에 시즈모드 한 아저씨인데 유독, 컷 중간에서 지나가는 젊은 여성의 가방에 붙은 상표가 인상적이어서 조금은 접어놓고선 저 블랙리본이 뭔가 하고 찾아봤지요. 저(블랙리본)이 청소년 보호법 반대, 대여점 반대, 인터넷 불법다운로드 반대등을 상징하는 의미로써 쓰였다고합니다. 즉, 과거 정부 규제와 대여점에 맞서서 만화 시장을 보호하고자 저렇게 표현도 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웹툰 환쟁이들 그걸 망치고 있다는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