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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질이라 불리는 엑토플라즘 영상.
게시물ID : mystery_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녁별
추천 : 5
조회수 : 75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2 20:19:39

프랑스의 생리학자 C.R. 리세(1913년 노벨상 수상)가 만든 조어로, 영매의 몸에서 교령회때에 방출되는 정체 불명의 물질로 사이코플라즘(psychoplasm), 텔레플라즘(teleplasm)이라고도 한다. 이에 의해서 영자, 물체 등의 형태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물질화 현상이라고 한다. 입에서 방출되는 것이 가장 많다고 하며, 형태는 실 모양에서 천 모양까지, 색은 흰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하며, 대부분은 점조성의 물질이다. 빛에 민감해서 암흑 중에서만 관찰할 수 있으며, 초기 연구자에 의한 것 이외에는 거의 연구되지 않고 있으며 신빙성을 의심하는 전문가가 많다.

엑토플라즘은 주로, 빙의나 접신을 한 사람이 무아지경일 때, 그 몸에서 배출되는 물질로, 1916년, 독일인 박사가 엑토플라즘을 분석해 보았는데, 다량의 백혈구와 상피조직세포를 포함한 타액성분과 비슷한 것이었고, 이것을 불태우면 손톱을 태웠을 때와 같은 냄새가 나며, 남은 재 속에는 염화 리튬과 인산 칼슘이 있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출현시에, 스스로 움직이거나, 어떤 형상을 만들어낸다. 아직까지도 과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

인체에서 배출된 물질이 빛에 민감하여 암흑 중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유튜브에서 찾아낸 엑토플라즘의 실제 출현 영상 몇 가지를 소개 해볼까 한다.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남자는 어떤 깊은 최면에 빠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의 입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산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살아 있는 듯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외국의 모 사이트에서 찾아낸 정보에 의하면, 엑토플라즘은 만졌을때, 물처럼 퍼지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부드럽고, 말랑말랑 하다고 한다.



심령학적으로 아직까지 정체를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엑토플라즘.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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