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올라오는 오버와치 글들을 보고 있자니,
지름신이 오셨다 가셨다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오버와치를 똭! 지르길래
동생 아이도로 몇 판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난 메이코패스! 하며, 메이를 골랐습니다.
얼리고, 죽이고.. 날리고 +ㅅ+
근데 어렵더라구요ㅠㅠ
메이는 좀 게임의 이해도가 있을 때 해야겠다 싶어서, 잠시 봉인해두고..
다음으론 송하나!
자폭으로 킬하는 건 재밌었는데..
탱도 못 하고 딜도 못 하는 저를 지켜보던 동생이..
어떻게든 여캐 하려는 건 포기하라고..
그리며 말 하길, 제 스타일은 정크랫이라고..크흡ㅠㅅㅠ
그래서 결국 정크랫을 하는데,
하자마자 10연속 처치!
막 쏘는 것 같은데, 잘 맞추네 라며..
자기 안목을 자랑스러워 하더군요.
결론은.. 새벽 1시 넘어서까지 하고,
회사에서 월급 루팡 짓!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