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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 실리콘밸리에 노조가 있습니까?
게시물ID : economy_20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berbrain12
추천 : 1/16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26 13:30:12
가장 시장적이고 성과에 민감한 금융권에
노조가 생존을 빌미로 노동쟁의를 벌인다
허허 해외토픽감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당연 자본주의에서는 노동시장에서 각자
개개인이 경쟁력을 키워 임금을 높여야죠
공산주의 스타일로 정부에서 임의적으로
정치논리, 선심성으로 급여를 정한다면
부와 인력이 잘못된 분야로 쏠리는 현상이
벌어져서 신산업 투자가 지체되고
새 일자리는 저임금 고강도로 매꿔지게 되죠
당연 일자리 제공자는 선구적 기업가들이고
기업의 수익성, 생산성이 악화되면
노동자들도 필요로하지 않고 딴데 알아봐야죠
원래 선진국들은 다 그렇습니다
잘나가다 회사나 산업이 잘안되면
짐싸서 나이 40,50에도 여기저기 이력서들고
새 직장 구하고 때때로 낮아진 임금도 감내하죠
대기업 다니면서도 자투리시간에 알바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래 그게 정상입니다
그동안 한국인들이 고성장에 취해서 꿀빤거죠
content://com.sec.android.app.sbrowser/readinglist/0706233328.mhtml
임금이 자율화되면 도태산업은 알아서 축소되고
신성장산업에는 연일 임금이 최대치 갱신됩니다
중국이 반도체 주력산업 되니 보수10배 높혔죠?
팔로알토의  테크 기업들은 노조없어도 불평자 없죠
미국 근로자의 반도 안되는 자동차 제작속도,
회사는 여건어려워지는데 수당, 해외연수
가족취업 대물림ㅋㅋㅋ 기가 막힙니다
이래서 제가 홉스에 공감하고 약자행세 싫어하죠
대처나 레이건이 이것을 봤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한국도 어쨋든 판교 밸리의 벤처가 강세를 보입니다
노조들은 기업가, 정부 욕하기전에 자신들이
근무하면서 어떤 성과를 냈으며 솔직한 경쟁력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소련은 전국민이 노조원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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