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앞에 공공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가 있길래,
점심 산책겸 이용을 해봤답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가면, 2월 28일까지 무료라고 해서,
가입하고 바로 사용하러 내려갔는데,
커다란 일반인 눈높이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에,
회원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 바람에,
너무 황당해서..
고객게시판에 글을 남기러 갔었어요....
그러다 다른 분들 내용을 훑어봤더니....
저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저만 그런가 저 빨간 박스 내의 내용에 마냥 웃었답니다.
저도 직업병이고, 저 다른 분도 직업병인거 맞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