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가 남성인권운동가였던 고(故) 성재기씨 사망 3주기를 맞아 그의 죽음을 조롱하는 이미지를 인터넷 카페 메인페이지에 내걸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미지에는 ‘워마드 최대명절’이라는 표현도 있어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26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몇몇 인터넷 독자들은 페북지기에게 보낸 이메일 제보에서 ‘2만7000여명의 공식 회원을 보유한 거대 카페 워마드가 대문에 고인을 능욕하는 이미지를 걸다니 참담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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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한경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