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 속 즐라하고 계신가요?
다름아니라, 이번에 오래된 자전거를 고치면서 직장까지 자출을 해보려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술,담배에 찌들어 살았고, 자전거 타본지도 3년이 넘어가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질 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자 자출을 도전하려 합니다.
해서, 자출사를 오랜만에 들어가서 코스를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성산대교를 지나가더군요.
회사위치상 저는 가양대교를 건너가는 게 직선거리 상 빨라보이던데.
혹시 비슷한 구간 자출하시는 분 있으면 이용하고 계신 유용한 코스가 있으신지 해서 글올려봅니다.
더불어, 시간은 어느정도나 소요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조건을 하기에 요약드리오니, 바쁘시더라도 관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 탈나지 않도록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1.자출구간 : 안양대교 부근 -> 상암동 수색교 인근
2.잔차모델 : SCOTT SUB30
3.엔진사양 : 30대 중반 저질(유휴기간 3년 이상)
4.기타사항 : 클릿을 무서워해 반클릿페달 장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