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컴퓨터 부품 가격을 쭉 봐오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부품가격이 하루에 몇시간 간격을 두는데도 가격이 확 오르네요 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인 안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가격 변동이 저리 심할까요?
야채 가격도 저렇게 오르지는 않는데 희한합니다 참..
아까 두시간전에 견적 뽑아놨는데 방금 또 견적 내보니 5만원 이상 올랐네요 어이가없어서 진짜 ㅋㅋ
이쪽 업계가 원래 다 이런건가요? 제가 초보라 아직 뭘 모르는건가요?
몇몇 글들을 보니까 방학때라 수요가 많아서 가격을 올리는거다 무슨 외국에 홍수가 나서 부품이 안들어와서 그런거다
환율때문이다 말들이 많던데 그냥 참 재밌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분명 소매든 뭐든 물품을 때어올떄 가격이 있었을텐데 그런거 상관없이 가격 올리는거 정말 잘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 내리는건 잘 내리지 않던데 올리는건 얼마나 잘 올리는지 .. 너무 괴씸해서 끝까지 안사고 그래픽카드만 인터넷에서 사고
더 버티렵니다~ ㅎㅎ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이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