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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베스트 베스트10 (스크롤 압박)
게시물ID : humorbest_12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에나밀러
추천 : 65
조회수 : 4909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2/25 05:24: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25 00:57:16
추천 구걸 자료로 많은 추천수를 받은거나 아님 이제 자료가 짤려서 볼수 없는것은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이슈가 되어서 많은 추천 수 받은 자료도 배제 했습니다.(같은 추천수면 그건 제외) 10위 합성 사진 인데 ;;; 제목이 개새 입니다....) 추천수 520


클릭하시면 전체크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9위 3d 배경 그림 입니다 (오~ 할수 있는) 추천수 530
mystical







Planet XAPO-6







silence







calm2







ghostarena2 From: guillermo (Jan 29, 2003 04:45 MST) fabulosa







Blissphemy From: ilibox (Oct 16, 2002 15:25 MST)







Calm







Death of Vampires From: driveforward (Jul 31, 2003 05:25 MST)







Behind the Hills From: Steve Newport(Oct 12, 2002 08:34 MST)







My Rayz From: sophie (Oct 19, 2002 05:26 MST)







norsun














mavish







cudi From: Steve Newport(Oct 12, 2002 08:36 MST)








Phantom Planet







Sunburst







Gezegen Canyonz








Something Under Utah







disappointment From: z3n(Feb 09, 2003 23:05 MST)







disorder






existence







light






8위 재밌는 사진들 모음 입니다 추천수 543


































































7위 아버지... 찡한 감동 추천수 557 (사진은 밑에 첨부) 6위 이순신 장군 다른 나라에서의 평가 추천수 574 center>
일본인과 영국인의 관점에서 본 이순신 장군



이순신 함대 출전 전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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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1차 출전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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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전함

조선 - 27척

일본 - 53척 (옥포 35척, 합포 5척, 적진포 13척 등)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42척




전사자

조선 - 없음

일본 - 6920여 명




부상자

조선 - 2명

일본 - 멀쩡한 왜놈이 별루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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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2차 출전 전과 (당항포 해전 및 율포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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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69척 (나포 3척은 보너스)




전사자

조선 - 11명

일본 - 10120여 명




부상자

조선 - 50여 명 (이순신 장군도 어깨를 다침)

일본 - 파악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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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3차 출전 전과 (한산도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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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조선 - 역시 없음

일본 - 59척 (주력전함 35척 포함)




전사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8980여 명 (400여 명 한산도로 도망하였으나 결국 190명 만 살아서 돌아감)




부상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역시 세기 어렵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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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4차 출전 전과 (연합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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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100여 척




전사자

조선 - 6명

일본 - 3800명




부상자

조선 - 역대 가장 많은 25명

일본 - 역대 가장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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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점함대는 대략 〈조선 1 : 일본 7〉의 비율. 조선 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남해안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임진년 5월 4일, 제 1차 출전 이래 총 4차에 걸쳐 17회의 크고 작은 해전을 전개하여 적선의 격침, 나포가 207척이었고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대파한 적선은 152척이었다. 또 왜병 33,780명을 격살하였다. 이에 비해 조선 해군은 단 한 척의 전선 손실도 없었고, 인명 손실은 전상, 전사자를 모두 합하여 243명에 그쳤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세계의 어떤 전쟁에서도 특히 해전에서는 이런 기록이 없었다.

적선 격침 및 대파 : 359 대 0

사상자 : 33,780 대 243

아마도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조선 해군의 대제독 이순신의 이 불멸의 기록은 세계 해전사에 영원히 신화로 남을 것이다. 그는 36번의 크고 작은 해전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일본의 군신, 도고 헤이아치로 제독이 보는 이순신 장군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전쟁이 쓰시마 해전이다. 여기서 일본은 3배에 달하는 러시아 함대를 전멸시켰으며 결국 이 해전은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구심점이 된다. 도고 헤이하치로는 바로 이 해전을 승리로 이끈 제독이며 일본에서는 '군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영웅이다.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전승축하연이 마련되었고 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영국의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 - 해전사를 연구할 때 항상 거론되는 유명한 인물이다]과 도고 자신과 비교한다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도고는

"넬슨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비슷한 수준의 함대를 가지고 싸워서 이겼다.(25 대 30 정도) 그러나 나와 나의 함대는 러시아의 발틱함대의 3분의 1 규모로써 이겼다."

라고 말해 자신이 넬슨보다 우위에 있다는 표현을 한다.




그러자 기자왈, 그렇다면 조선의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어떻느냐 하자,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나는 일개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나의 함대를 가지고 있었다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러시아 함대와 일전을 치르기 위해 도고는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기원하는 의식을 갖기도 했으며 일제 때는 일본의 해군 사령부가 있던 경남 진해에서 약 40km 떨어진 통영 충렬사에 가 주기적으로 진혼제를 지내는 것이 일본 해군의 중요 행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영국학자 발라드라는 사람은

"영국 사람으로서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과 견줄만한 사람이 있다는걸 인정하긴 항상 어렵다. 그러나 그렇게 인정될만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은 바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위대한 동양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 장군 뿐이다."

이렇게 쓰고 있다.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면 --- 추천

5위( 감동 이었죠... 저도 이글 보고 글썽 였던) 추천수 +606

<meta content="MSHTML 6.00.2800.1226" name=GENERATOR>


삶이 힘드시죠? 하지만 우리가 살아야할 이유는 작은 것에 있습니다.



어미고양이의 사랑도 첫눈의 즐거움도 아닌...



우리가 흔히 잊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려는 나의 다리를 잡았었다..



난..돈을 달라고 하는 것인줄 알고..



정말 돈이 없었기에..그냥 죄송하다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계속 잡으면서.. 돈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내셨다..



왜그러신가 해서 봤더니..



내게.. 더듬는 말로.. 말씀하셨다..



'문....자.... 한...번...'



그러면서 철자법이 다 틀린 작은 종이를 내게 보여주셨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내 집에가면 같이 놀러가오.사랑하오" 라는 글귀였다.







그러면서 열쇠고리에 붙여있는 한사진을



마구 보라고 어찌나 흔드시던지...



아저씨의 아내인 듯.... ^^







불편한 몸으로.. 좋은 구경.. 하는 것도 아니시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먼지만 드시면서도



내내 아내 생각에 미안하셨던 모양이다...



그분의.. 사랑의 맘은..내게 참 포근함을 주었다..






4위 유관순 누님의 마지막 유언 추천수 630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열사의 마지막 유언]... 3위 비 인기 종목에 대한 응원 글 추천수 944 똑같은 녹색 그라운드 똑같은 열한명의 선수들 똑같은 붉은 색 유니폼 똑같은 태극마크를 달고도 어느 한 쪽은 온 국민의 밤을 잊은 응원을 받지만, 어느 한 쪽은 방송중계에서조차 외면 받는 그래서 당신들이 그랬지요, 무관심의 설움을 메달로 보상받겠다고. 4년에 한번 당신들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 그조차 메달을 따지 않으면, 당신들의 경기가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무관심한 국민들. 그래도 당신들은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색깔과 갯수만을 세는 그들을 위해 사력을 다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눈물을 흘리는 당신들을 보고, 저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역시 4년에 한번씩 텔레비젼 화면에 스치는 당신들의 모습을 보고서야 당신들의 존재를 기억하는 메멘토이기에. 하지만, 이 말만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당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남자하키 선수 여러분들 여자하키 선수들 몫까지 최선을 다해 독일전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메달을 꼭 따오십시오. 무관심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메달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흘린 땀의 댓가에 어울리는 메달을, 여러분 자신들을 위한 메달을. 금은동 색깔을 구분짓지 않는 메달을. 대한민국의 모든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위 예술 적으로 그린;;; 그린건 아닌.. 대단한 작품 (ㅡ_ㅡ);; 역시 남자들 이란 ㅎㅎㅎ 추천수가 많았던 작품 추천수 : 970 사진 첨부 두두둥~~~~~~~ 1위는 멀까요? 바로!!!!!!!!!!!!!!! 1위 추억의 게임 추천수 : 973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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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 일본 금메달 하나 땄네요..... 축하해... 일본 대체로 보니깐 추천 구걸하는 자료들이 많던데;;; 추천수도 꽤나 높았고 저주 풀어 주는 글이나... ㅎㅎㅎ 전 그냥 자료에 충실한걸 베스트 뽑아봤습니다.. 추천수 1000 넘는 것두 있던데 멜랑꼴리..... 의심 가서 그건 뺏습니다.... 딱 하나 있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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