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징어님들 사진찍은거 구경 하다가
오늘은 저도 오는 길에 하늘이 이뻐서 몇장 찍고 왔습니다.
평지 성애자인 저는 오늘도 대청댐으로 떠납니다.
물문화관 도착!
해가 슬슬 넘어 가네요
하늘이 참 예쁩니다.
라이트를 깜빡하고 충전을 안하는 바람에..
해가 지기전에 집에 도착 해야 합니다.. 으어어..
얼른 집으로 고고.. 1시간 안에 25km를 주파 해야 합니다!
대청 물문화관에서 내려 오는길
하루 중에서 노을지는 이 2시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세로로도 찍어 보고...
음...실제론 참 이쁜데..
집에 있는 E-P5에 광각 씌워서 가지고 다닐까 고민이 되네여. 흠흠
사진찍는 것 참 좋아하긴 하는데 .. 찍을때 마다 폰카라 아쉽습니다.
가지고 다니자니 가방이 마땅한게 없네요 ..
혹시 카메라 가방 컴팩트한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ㅎㅎ.
암튼 오늘의 라이딩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