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시원하다!!
게시물ID : overwatch_23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어든
추천 : 0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7 00:25:13
옵션
  • 창작글
빠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맵은 일리오스 전 솔저충 이었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솔저를 픽했지요 라인뒤에 숨어서 딜을 넣고 있었는데 빠빠빱 트레이서의  총소리가 들리길래 동물적인 감각으로 점프와 무빙으로 뒤로 돌면서 총을 쐈습니다 정말 우연히 적중되서 딸피만 남겨놓게 됬고 물론 저도 딸피 기세를 몰아 폭풍사격으로 처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트레이서의 자존심을 긁은것이었는지 이놈이 노골적으로 뒷치기로 저만 죽이더라구요 그것도 궁극기로 그리고 게임도 1라운드 지고 말았지요 근데 채팅창에 트레충 놈이 ㅋㅋㅋㅋㅋ 라며 비웃더라구요 순간 저는 이성을 잃고 내가 게임 지더라도 너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D.va를 픽했습니다 이놈의 패턴을 분석하니 지혼자 너무 깊숙히 적진 뒷쪽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냥 저는 점령이고 나발이고 이놈이 어느정도 들왔다 싶으면 그냥 들이밖고 근거리에서 디바의 강려크한 화력으로 족쳤습니다 대놓고 디바로 저격해대는데 무리수 남발하는 트레충이 당해 내겠습니까? 아주 그냥 들어오는 족족 처치했습니다 메르시로 부활되면 도망가는거 그대로 들이밖아서 코너로 몰고 족쳤습니다 무슨 깡으로 일케 깊숙히까지 들어오는건지 참교육 시켰죠 나중되서는 잘 안들어오길래 제가 뒷치기해서 잡았습니다ㅋㅋ쨌든 다행히 팀빨로 남은 2라운드 따고 경기까지 이겨서 저도 똑같이 채팅창에 ㅋㅋㅋㅋㅋ 라고 비웃어 줬지요 그놈은 그냥 나가더라구요 ㅋㅋ 진짜 십년묵은 채증이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아 시원타... 암튼 못한다고 한놈만 골라죽이는짓은 상대의 분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이었음 어림없겠지만요 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