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당시
모세가 이집트에서 했던 일, 광야에서 있었던 일들은
주변 민족에게 이미 소문이 크게 퍼져 잇었습니다.
당시 주변 민족들도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지금 유대인과 함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역을 유대민족에게 준다고 했을 때 민족들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엇갈립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 싸우자.
2.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우리는 이길 수 없다.
교만하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대적했던 민족과
겸손하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고개 숙였던 민족은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다시 오실 이가 오셨을 때,
사단과 함께 죄를 짓고 하나님께 대적한 존재가 다시 한번 그 날처럼
다시 고통 속에 허우적 거릴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