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불붙은 전쟁은 확 타오르고....

 

사그라 들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전쟁의 불씨는 숯처럼 남아서...... 끝까지 불지를 것입니다.

 

정의당이 무엇을 잘못했나 곰곰히 고민해봤습니다.

 

제 생각은 이겁니다.

 

   오유 : 메갈 = 일베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

            남자에 대한 혐오가 범죄가 되는 행위를 하는 메갈은 일베와 동일시 되며, 그들은 사회적으로 용인되어서는 안된다.

 

    정의당 : 메갈 = 페미

                좌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를 해도 허용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당의 정치적 성향으로 메갈 = 오유는 동일한 사이트이다.

 

정의당이 판단 미스와 잘못

     1.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 위하여 자료를 조작했다.

        오유의 분탕질하러 온 많은 이들이 시게또는 기타 게시판에서 포기하게되는 가장 큰 사유는

        합리적이거나 논리적이거나 일반적이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료로 올라갈 수가 없다.

        심지어는 댓글이라도 반대가 많으면 보이지 않게 된다. 오죽하면 유머게에 시사글 올리면 반대 먹고 못올라갈 경우도 많다.

 

     2.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교육하려 했다.

        차라리 지금 스텐스 처럼  처음부터 정의당은 누구도 자유로운 발언은 허용되며, 메갈이 남혐오 사이트이긴 하나 그들의 이야기도 일부는

        맞는 말이 있고, 그들도 국민이기에 감내해주시길 바라며, 근본이 되는 여성 차별에 대한 해결책을 꾸준히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도라면 어느정도 넘어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3. 진보 정당이라고 하면서, 수구 세력을 욕하면서 언론 조작질을 진행했다.

        이건 미친거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흔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이 기본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정치적 발언, 사회적 발언은 모두가 발언하고, 생각을 할 수 있어도, 그것이 행위로 들어났을 때는 그것은 범죄입니다.

 

정의당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요청할 것이 아니라..

 

먼저 사과가 우선입니다.

 

자신들의 조작질에 대한.... 자신들의 언론플레이에 대한... 자신들의 지지자의 신뢰를 잃어버린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입니다.

 

그 다음 스텐스가 대화입니다.

 

교육이 아니라 합당한 논리로의 대화입니다.

 

대화부터 하자는 정당한 요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