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네가 욕먹는 게 싫다며 이런 거 올리지 말라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될 것 같기에 용기 내어 올려봅니다.
지난 며칠간의 난리를 지켜보며 많이 놀랐습니다. 메갈메갈 말만 들었지 이 정도로 정신 나간 것들인 줄은 몰랐거든요. 메갈리안 옹호하는 사람 만나면 보여주려고 메갈리안발 캡처들을 저장하고 있는데 참 더럽고 역겹네요. 이런 인간들이 여성인권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습니다.
더럽다고 피하지 말고 목소리를 냅시다 여러분!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