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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마을행 버스에서 먹는게 목적인건 나 뿐인건가??
게시물ID : cook_184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야미4오리
추천 : 14
조회수 : 178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7/27 12:29:59
어차피 호구될 생각으로 온거라 마음은 덜 아픈데 졸라 짜네요
멍게가 불호에서 호로 돌아설 수 있는 가능성은 건졌습니다만
면사리 넣을걸 감안해도,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진짜 쑈크로 기절하실수도 있은 것 같네요

일단은 걸어다니다 장칼국수 먹을 때 까지 카페에서 데미지 회복중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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