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배뜨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상황을 요약하자면
저: 법과 도덕에 어긋난 운동은 설득력이 좀 떨어질텐데요.
그쪽: 그럼 일제강점기 무장독립투쟁과 폭탄투하도 법과 도덕에 어긋났으니 의미없는 일이냐?
저: 여혐과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에게 저질러진 일이 동급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쪽: 그건 니생각이고, 무장독립투쟁이 일본을 설득하려고 한거겠냐? 대한독립을 주장하려고 한거지.
저: 설득의 의미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그쪽: ㅋㅋㅋ설득이랰ㅋㅋㅋㅋㅋ미러링 운동은 여성해방을 위한거지 설득이 주목표가 아님
긴가민가해서요. 어떤 형태의 운동이든 저는 설득을 주 목표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