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베이브 루스 - 모든 베이스라인이 오르막길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때엔, 모든 야구선수들은 그만두어야만 한다. -
7위. 샌디 쿠팩스 - 투수는 아웃카운트를 늘림으로써 승리투수가 되는 것이지 삼진을 많이 잡는다고 승리를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
6위. 토미 라소다 - 투수는 투구횟수가 아니라 뺏어낸 아웃 숫자로 급료를 받는다. -
5위. 로저 클레멘스 - 하루 던지고 나흘 쉰다고 해서 그 나흘동안 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
4위. 조 토레 - 우리는 인간이다. 그 (페드로 마르티스)는 인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졌다. -
3위. 톰 글래빈 -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 건에 찍히지 않는다. -
2위. 짐 애보트 (메이저리그 외팔 투수) - 100% 희망이 없어질 때까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장애는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넘어야 할 하나의 단순한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
1위. 요기 베라 - 끝났다고 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았다. -
* 일본
10위. 이치로 - 아버지에게 들은 '플러스 사고' 라는 말을 지키고 있다. - ( 플러스 사고란 ? 가난이나 좌절 등의 시련을 맞더라도 '위기는 곧 찬스다'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념으로,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서부터 생명과 관계된 중대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플러스가 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된다는 사고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
9위. 왕정치 - 나는 괴물이 아니라 노력하는 인간이다. -
8위. 왕정치 - 야구는 체력이 떨어지면 두뇌로 대신 할 수 있다. -
7위. 장훈 - 타격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오늘 잘 맞다가 내일은 맞지 않는다. -
6위. 나가시마 시게토시 (요미우리 총감독) -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대선수가 될 수 없다. -
5위. 이치로 - 좌전 안타나 3루수 앞 내야안타나 다 같은 안타일 뿐이다. -
4위. 가와우에 - 야구가 강한 지 약한 지의 차이는 그 팀의 승리에 대한 집착심의 차이다. 아무리 강한 팀에게도 반드시 굴곡이있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다. 하지만 '승리'라고 하는 집착심을 항상 갖고 있는 팀의 진가는 거기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
3위. 장훈 - 2할 9푼을 치는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는 단순하다. 2할 9푼 타자는 4타수 2안타에 만족을 하지만, 3할 타자 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타수 3안타 또는 4타수 4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들어선다.-
2위. 노무라 (한신 타이거즈 감독) - 아무리 강타자를 끌어 모아도 팀 타율은 3할이 한계이다. 나머지 7할은 범타다. 7할의 범타를 잘 활용해야 3할의 안타가 귀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1위. 이치로 - 공에서 마늘냄새가 실려와 어지러워 칠 수 없었다. - ( 한국에서 한일 슈퍼게임 했을 때 기자들이 선동열 선수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이치로가 선동열 선수의 구위에 대해서 칭찬하고 덧붙여 농담으로 저런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치로 입장에서는 분위기 좀 뛰울려고 한 재치 있는 발언일 수 있지만 다소 경솔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 부분 이였습니다. )
* 한국
10위. 박철순 - 인생은 많은 시련과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한다. -
9위. 이승엽 -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
8위. 김응룡 - 최고의 승부사는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
7위. 유지현 - 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좋아하는 팬이 남아있을 때 은퇴한다. -
6위. 안향미 (국내 유일의 여자 야구 선수) - 내가 야구를 떠나지 않는 한 여전히 야구선수다 -
5위. 감사용 (전 삼미 슈퍼스타즈 투수) - 결과를 떠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칠 수 있으면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