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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단체를 비판할때 나오는말중
게시물ID : freeboard_1338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말찡
추천 : 0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7 17: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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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르다'
'내가 안그랬다'
등등

특정단체에서 벌어진일이 마치 자기와는 무관한 말들을하는 사람이 있죠?

이런거 볼때마다 답답한게

그게 잘못된줄알았으면 항의를 했어야했고
항의를 했는데 안고쳐졌으면 그 단체에서 나와야했습니다.

이얘기를 들을때마다 저는

"똥통인줄알았지만 나는 살만해서 있었어
근데 왜 자꾸 나한테 똥냄새난다고 뭐라그래?"

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당신이 똥은아니죠 근데 냄새가 나죠
그사람은 뭔가 이익이나 누릴게있으니 그자리에 있었던거고
그거 다누리고나서 욕먹는건 또 싫다는건

자기가 하는행동에대한 책임감이 없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런 얘기 들으시면 반박못하시는분들 좀 있더라고요

옆에서 보면 답답해여...

그냥 대놓고 얘기해주세여 니가 똥통에있어서 똥냄새가난다고
니가 아무것도 안하고 누릴거 다누리고 이제와서 억울해하는게
더웃기다고 말이죠

아무것도 안하는게 중간이라도 가는건
남의 일에 껴들때 제대로된 지식없이 나설때나 쓰이는말이고
자기가 소속된곳에 일이터졌을때는
발벗고 나서서 움직여야합니다

똥물이 차오르는데 거기 그냥 있으실거에여? 도망치던가 똥물을 퍼내서 씻어내야지

머 대부분 통용되는말입니다
'눈팅만 했다'
'유머만 보고나왔다'
'그런사이트인줄 알지만 난아니다'
등등 똥통에 들어갔다나와서 똥냄새난다니깐 화내시는분들 웃껴요 ㅎㅎ
출처 저의 답답한 한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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