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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관련 더민주 현 지도부의 대응은...
게시물ID : humorbest_1240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벳사자의문
추천 : 76
조회수 : 5532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4/20 02:18: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4/20 01:42:35
야비함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풀어서 표현하면  얍삽한 무대응이라고 봅니다

컷오프
백의종군  
 더컸유세단  구성 
더민주 총선 승리를 위한 유세지원

더민주의 선거승리 이후
지도부라면  당연히  컷오프를 수용한 
여러 더민주 의원들과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한  더민주 주요 당원들에게  승리의 공을 나누어야 했습니다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의 여정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정청래가 자신의 공을 인정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백의종군하며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고
자칫 잃어버릴 수도 있었던 본인의 지역구 한 석도 더민주에  보탰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이자 
미래의 평당원인   정청래의원이
총선승리이후  
현 지도부가 보여주는 지도력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데도  그냥 묵묵부답으로  방치하는 것은   막말보다 더 비난받을 소지가 다분한 야비한 태도입니다

 사심공천 관련 무언가 이야기하자 
 언론 인터뷰애서
 그렇지 않다며 증거도 있다고 주장한 
박영선의원 및 다른 의원들애게 허위사실유포로 공격당하고  정봉주 전의원 처럼 정치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겠지요

당을 위해 헌신한 당원의 주장과 의혹제기를 못 들은 척하며 무시하는  당 지도부가  무슨 재주로 정권교체와  더불어라는 당명을  입이나 옷에 사용하는지 
졸라  현기증과 구토감을 느낍니다

더민주 지도부는  정청래 의원이 황당하고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따로 만나서 의혹을 풀어주고 함께 가자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도 저도 아닌 무대응은  당원에 대한 모독 일 것이며  그런 리더쉽으로 어떻게 정권교체를 위한 수권정당이라는    수식어를  더불어민주당 앞에 붙일 수 있겠습니까?

정청래의원의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그에 대한 현 지도부의  무대응과 더민주 지지자에 대한 해명없음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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