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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라라 도와주러 갔다가 빡친 썰
게시물ID : bns_12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운향
추천 : 1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6 22:27:46

모 문파팟에서 1넴 발라라 잡는거 도와주실 암, 소, 역 중 찾는다길래 도와주러 갔음

들어가보니 검, 권, 기임. 암소역 찾는 이유가 있었네...

하여간 겜을 시작함 세명 다 반숙

권사가 쫄탱하고 발라라 잡는데 사람들이 4대인던 무기인데 하여간 대충 딜은 나옴

문제는 1페 끝날때였음 발라라가 점프하는데 나빼고 검기가 처맞고 멀리 날라감 둘다 제 반대쪽

난 일단 최대한 기공한테 다가가는데 기공놈이 검사쪽으로 다가감

마이크 켜둔 상태여서

 

'기공님 제쪽으로 오세요 연막 깔게요'

 

하니까 기공이 검사 옆으로 이미 가버림 그리고 검사가 마이크로 하는 말

 

'아 괜찮아요 막는 스킬 있어요 암살님은 거기서 그냥 연막 까세요'

 

??? 아 보호령......

연막 안에 나 혼자서 멍때림

 

세번째에도 애들 처맞고 날라갔는데 파닥파닥 침 뱉는거 검사 스킬로 막음

난 또 꿋꿋하게 연막깜

그러니까 검사 가라사대

 

'제가 원거리 막고 시작하고 바로 출혈 넣을테니 암살님은 그냥 딜하고 독만 하세요'

 

순간 빡쳐서 대답 안함

하여간 다른 사람들 딜량이 모자라서 제가 영혼의 극딜로 발라라 잡았는데

ㅅㅂ 문파팟인거 알겠는데 마이크로 지끌이는 말들이

 

'야 ㅇㅇ야 검사 있으니까 암살 없어도 되겠네 편하네'

'보호령 쿨 몇이냐 개편하네'

 

그 후론 나도 모름 파탈해서....괜히 도와주러 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나옴

아 씨...이거 뭐....우리보고 뭐...어쩌라고......아....진짜 이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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