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면접에 지쳐가는 와중에 뭐라도 먹어야될 거 같은 이 느낌.
닭칼국수 먹으러 혼자 왔는데, 사람들 다 삼삼오오 모여있네요. 앞에는 왜 커플인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곧 제 앞자리에 차지하는군요.
주인아저씨 자리 안 나서 미안하다고 다음에 오면 음료수 서비스 해주겠다는 마음.
근데 제발 주인아저씨, 저거 집을 때 쟁반 좀 이용해주세요. 위생 신경쓰여요.
이번엔 사진이 영... 별로네요.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내용물 참 푸짐한데.
바빠서 이번엔 간략하게.
저는 광고를 목적으로 글쓰지 않습니다. 광고나 들어와봤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안 하겠지만요.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한 번만 리스트에 올림을 원칙으로 합니다.
괄호 안에 숫자는 중복되게 간 횟수입니다. 리스트에 없는 게시물은 아이디 검색해서 보세요.
리스트 50개까지 달려봅니다.
제 먹기릴레이는 제가 오유를 끊지 않은 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