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도 좀 빠진것 같고 해서
날씬했을때 입었던 옷을 입었는데
청바지가 들어가기는 해서 입고 나왔더니
정말 들어가기만 하는 정도여서 그런가
미쳐머릴것 같아요...
뭐만 먹으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ㅋㅋㅋㅋㅋ
의자에 앉아 있는것이 기적...
오늘 회식이라고 하는데 의자식 아니고 룸으로 되어 있는 데라고 하는데
양반다리 할 수 있을지.......하아....ㅠㅠㅠㅠㅠ
버클 푸르고 있어야겠어요.....코트로 덮고...
나름 소고기일 줄 알고 기대했는데
심지어 삼겹살이래요...(환장)
맛이야 있겠지만
겨우 들어간 옷이어서 그런가 닭가슴살이 절실해지네요..
요즘 좀 탄력 받아서 빠지고 있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