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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보러간다는 내 말에 친구의 한마디 충고..
게시물ID : humordata_1240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짜장
추천 : 5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2/09 04:03:42
26년 보러 간다는 나의 말에..
친구 -너 살아온 38년이나 돌아봐라...
              불쌍한 놈...이러더라구요...
하지만 영화 보고 왔음..
보는내내 왜 눈물이 나는지.....
참고로...전 쏠로임.....줸장..
26년 왜 이렇게 슬프게 영화를 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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