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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의견을 말하기가 참 무섭습니다
게시물ID : tvent_20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소년
추천 : 6/5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27 2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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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가 이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때는 지니어스 시즌2 방송때였습니다

그 당시 노홍철이 연예인 연합으로 인해 많이 욕 먹던 때였고 이상민 역시 연예인연합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 때였죠

그러나 욕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오유에 글을 남겼고 제 의견은 다른 의견이 아닌 틀린의견으로 치부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뭐 그때 지니어스에 분노했던 많은 분들 생각하면 제가 다른의견으로 꺼내본 말이 틀린 의견이였을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전 눈팅족이라 글이나 리플 남길 생각이 아니면 로긴도 잘 안합니다

어디간해선 잘 남기지도 않구요

저 오늘 좀 용기내서라기보단 다른 의견하나 내보고 싶습니다

틀렸다는 말은 진짜 좀 상처였지만 오늘 하나 더 남겨보려구요

별거 아니긴 합니다만 냉장고을 부탁해 바로와 탁재훈씨가 나오던 편 말인데요

응사를 재미있게 봤던 저로썬 오유에서 봤던 냉장고을 부탁해의 스샷 감상으로 바로라는 연예인에게 실망감은 너무컸고 보려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괜찮게 봤던 어린 연예인이 무개념한 행동으로 기분을 상하게 한 방송이라 생각하여 보면 화날듯 했거든요 
 
오늘 와이프가 친정에서 저녁을 해결한다는 말에 저녁식사와 함께 볼껄 뒤져보다 냉장고을 부탁해를 찾게 되었고 유료가 아닌 무료의 가장 최신편을 선택했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이 방송이 바로의 방송편이였고 저녁식사와 함께 보기에  대충보고 끄려했습니다

글이 길어지니 시청 후 감상으로 바로 말씀 드려볼게요

 제 눈에는 그냥 튀어보이고 싶어하는 연예인 그 이상 이하고 아니였습니다

스크린샷의 느낌과 다르게 조심스러운 말투였고 셰프들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던데 어디가 그렇게 불편했는지 모르겠더군요

문제의 장면이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결국 끝까지 봤지만 예의에서 어긋났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전 다른 생각이라고 의견을 적어봅니다만 틀린의견이라고 보실지 걱정되네요

써보고 싶은 말이 가끔 있었지만 오유에선 참 남기기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오늘 자기전 침대에 엎드려 욕먹을지 모르는 이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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