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물게에 올지 몰랐는데 오게 되었네요 하하

제가 키우는 다육이 잉크입니다.

종은 '수'라고 들었어요.

제가 키우게된건 삼개월쯤 되었고 물은 달에 한 번씩 줬습니다.

뿌리쪽에 쪼그만 싹들이 나기에 분갈이를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간만에 잉크를 봣더니

웬걸 처음 데려왔을 때는 초록초록한 밝은 색상의 다육이였는데 지금은 붉은빛? 보랏빛?이 돌면서 어둡고 붉어졌습니다.

또 약간 쭈굴거리는 느낌이 있기에 당황해서 물도주고 창문밖에 햇빛받으라도 내다 놓았어요.

그냥 물만 달에 한 번 주면 된다는 관리법만 알고있어서 당혹스러워요ㅠㅠ

물도 화분에서 안빠져도 된다고 말해서 분갈이할 다음 화분은 머그컵을 사왔는데 잘못사왔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