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도 안산유선을 일년치 선불로 신청했습니다. 일년이 지나갈 무렵 유선이 다 끊기면서 공중파방송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유선이 끊겼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연체가 됬다면서 한빛방송에서 연체 요구가 나왔습니다. 3달치가 밀렸다는군요. 전화 해서 알아보니 안산유선방송을 한빛에서 인수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지 했는데 바뀐거 몰랐냐고 우리가 유선방송이 안나왔더라도 그쪽에서는 송신 했으니까 밀린 연체료를 물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 유선을 못봤고 방송에서 고지 했는지 우편으로 했는지 그런 고지도 받지 못했고 우리는 선불제로 일년을 봤기때문에 만일 연장을 할거면 연장의 가부에 대해 추가 안내를 받았었어야 했었습니다. 이제 와서 보지도 못한 유선방송 연체료를 내려고 하니까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 그쪽에서는 보고 안낸거니 철거하더라도 돈내고 하라는 식입니다. 안산에 한빛방송 밖에는 다른 유선방송사는 없나요?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