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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 GMO 완전표시제, 정부는 왜?
게시물ID : sisa_748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7 22:54:35
“국민 알권리 위해 GMO완전표시제 시행해야” vs “GMO는 안전, 완전표기시 혼란만 가중”

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GMO) 소비가 늘어나면 어린이 질병 증가율도 높아진다. GMO콩을 섭취한 새끼쥐의 사망률이 일반콩을 섭취한 새끼쥐보다 6배 이상 높았다. GMO를 섭취한 인간과 가축, 실험용 동물 모두에게 위장질환, 알레르기, 염증성질환 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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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GM식품 ‘수입 1위’ 국가로 이같은 안전성 논란에서 더욱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수입된 GMO의 전체 물량은 1023만7000톤이다. 사료용을 제외한 식용이 220만톤임을 고려했을 때 국민 1인당 한 해 약 40kg의 GMO를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사실상 콩기름, 고추장, 된장, 간장 등 거의 모든 국민이 항시 GMO 가공식품을 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GMO 생산·소비국가로 국민 1인당 한해 67kg의 GMO를 소비하고 있다. 그래서 GMO 소비와 미국인들의 건강상의 문제를 연관시키는 연구가 활발하다. 미국 건강지킴이재단 창립자 마이크 아담즈 등은 젊은층 치매와 어린이 자폐증 증가 등 현대건강병이 늘어나는 원인을 GMO 식품과 제초제, 유해색소와 첨가물 등이 함유된 가공식품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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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GMO 식품이 안전하다’는 것과 GMO정보가 공개되면 기업 이미지 훼손과 원가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미국 과학한림원에서 900여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시판 허용된 GMO 식품은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완전표시제가 되면 식품업체 차원에서 제품 포장지 등을 교체하는 과정에서의 원가 상승 문제도 있다. 또 NON-GMO 제품과 GMO 제품의 가격 차에 따른 소비계층의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에 대한 우려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 GMO완전표시제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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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입장이... 황당합니다.
이것도
국민 건강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음 정부에 거는 기대 중 하나 입니다.
gmo 수입 금지가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지만 가능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 주시길...
출처 http://www.vop.co.kr/A00001051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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