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끈끈이 묻은 냥이 냥줍한 집사입니다ㅎ
퇴근시간이 한시간 반 정도 남았네요
솔직히 많이 걱정됩니다만 그렇다고 뛰쳐 나갈수 있는게 아니여서 냥이 사진 보며 기분 달래고 있습니다ㅎ
아기냥이가 오면서 저희 집 애들이 난리 났네요ㅋㅋ
서로 친하던 애들까지도 하악질하고 우우 거리고 저한테까지 하악질 하고 난리였습니다
그모습이 왠지 넘 귀엽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은 스트레스겠지만요ㅠ
요즘 냥이 대란으로 냥이들 입양글이나 임보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제가 키울지 말지요
집에 고양이 4에 강아지 1 햄스터 3 있습니다
완전 동물농장이에요ㅋㅋㅋ
아이가 건강해져서 저랑 같이 살지 다른집으로 갈진 모르겠지만 꼭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퇴근하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