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이 장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닉 때문인데...맞아 나 노란물결로 인해 영원한 2번을 지지한 사람 중에 한명이거든.
이런글로 또 친노 뭐시기 그런 이념싸움으로 번지는 걸 우려하지만 그것 또한 또 두편으로 나뉘어 병크 짓하지 않겠냐는 생각이지만 오늘 안쓰면 후회할 것 같아 이글을 남겨.
메갈? 페니니즘은 나 사실 찬성해. 내 와이프, 딸을 생각하면 여성의 인권, 참여성, 급여의 형평성 등등 여성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결혼전엔 이런문제에 대해서 전혀 알려고 하지 읺았기 때문에 그들(메갈)이 형평성에 대해 얘기하고자 할땐 받아들여야 한다고 느꼈지.
근대 걔들 요즘 병크짓 많이 하더라. 사실 여기서 걔들 병크짓하는거 첨 봤는데 검색, 검색하면 사이코 패스나 할 짓거리에 저게 도대체 뭔가... 하게 됐거든.
거기에 정의당 병크짓, 웹툰사건, 오늘 jtbc를 보면서 40줄 접어가는 형이 힘이 되어주지 못함에 오늘 이글을 남기게 된거야.
그리고 여기 오유에 많은 글을 남기지 못했지만 오유를 만나 그간 몰랐던 시사를 접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었고 세월호 진실, 헬조선의 적나라함, 국딩 때 알던 근현대사에 대한 오류를 알게 해준 여기 오유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한편으론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