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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40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pZ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26 03:20:12
복잡하네요..
취업도, 공부도 안되고..
심지어 오늘은 여자를 울렸어요.
아니 절대 여자친구나 그런 사람은 아닌데요.
친구 이상으로 신뢰하는 사이였는데..
적어도 여자분은 그렇다고 믿은 모양인데..
사소한 실수로 저를 신뢰하는 사람을 울게 만들었어요.
제 팔자에 여자를 울리는 복도 있네요 ㅋㅋㅋㅋ
하아.. 마음이 아프네요. 여자가 상처받아서 울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미숙한 것 투성이네요.
아후.. 담배도 끊었는데..
정말 기분 최악이네요.
딱 한 분 만이라도, 괜찮다고 해 주시면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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