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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는 지속적으로 범죄자를 배출할 것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339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8 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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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조디 포스터의 '피고인'을 보면
술집에서 수많은 껄렁한 남자들이 주인공을 강간할때
구경하던 아이비리그 대학생한명이 주위에서 '대학생!, 대학생!'이라고 환호하자
그 집단강간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장면은 정말 중요한 장면으로, 상류층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주위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범죄자가 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갈에서 성소수자 비하에 관해서 싸우다가
자기들은 성소수자이건 뭐건 한국 남자는 다 욕하겠다고 떨어져 나간 워마드는 이런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 워마드란 집단이 처음부터 미소지니를 타파한다거나 그랬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기원은 일베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매장당할수는 없으니까 애국보수 일베를 모방해서 크나큰 이론적 토대를 가지고 옵니다.
그게 페미니즘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미소지니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걸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워마드가 이 시점을 파고 듭니다. '미러링'과 '충격요법'으로 할 수있다는 것이지요.
이게 제일큰 떡밥입니다. 지금 이난리가 난게...이게 그럴듯해 보이거든요..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
지금 여성학자들이 논문을 쓰고 난리인게 이 지점입니다. 자신들이 텍스트로 읽던 운동방법이 현실화 되었으니 말이죠...
 
근데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사람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가장큰 요소는 법과 도덕성입니다. 이게 없으면 사회는 붕괴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빡세게 교육도 받습니다.
그런데 워마드의 익명 게시판과 유료게시판이런데 들어가면...현대인이면 도저히 가져서는 안될 망상이..표출되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거기선 다들 그러거든요..
본래 정신과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일부로 생식기이름을 노골적으로 이야기 한다던가, 타인의 입장을 미러링 한다던가..
그래서 자신을 얽매어둔 스트레스를 풀고 정상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문제는 워마드에서는 저런 정신치료과정을 1년 12달 24시간 돌리고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 예시를 든 '피고인'의 대학생처럼 멀쩡한 사람도 저런 환경에서는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표출합니다.
이때 법과 도덕성은 사라지겠죠...그리고 이론적 토대도 있습니다. '충격요법','미러링'
넥슨 시위에서 이런 경향이 나타났지요 금연장소에서 담배피기, 희안한 피케팅...
 
지금 진보연합에서 쉴드를 쳐주기 때문에, 점점 이런 경향은 강해지고, 결국 지속적인 범죄자가 나올것으로 봅니다.
'반사회단체'로 변해가겠지요...(지금은?)
'반사회단체'가 되고 나면 '진보연합'은 '메갈의 사회적 실험은 실패했지만, 성과가 있었다'라고 할라나요?
10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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