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제의였었나?

거기에서 사이트 소개도 했었죠. 만든분이 상당한 능력자로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여러 기사들을 모았다고 했었나? 그걸 가지고 분석도 하고 등등 하셨었죠.

그런 활동 중 하나로 사이트가 창설된겁니다.

말끝에 농농 붙이는 말투로 대부분 이용자들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었다고 할까요?

일베에서 테러도 종종 오고 막아내고, 일베에게 모욕적인 글을 쓰는등 가입에 제약을 많이 두기도 했었죠.

스스로 농부라 말하며, 일워 가입을 귀농이라 하는등 상당히 친근한 뉘양스였는데.

다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니 일워를 안들어간지 꽤 되었나보네요. 즐겨찾기에는 그대로 남아있기에 이번에 한번 방문했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베스트 같은 목록이 거기는 풍작이라고 합니다.

이건 그 글들 몇페이지 찍은거지요.

뭐 볼드모트 안티라는 색에서 같다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초창기 자주 갔던 곳인데 저리 변해버리니 무언가...

고향이 하나 사라진듯한 느낌이랄까요?

최근에 오유에서 어떤 집단이 장악하려던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저곳은 현재 식민지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