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조이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미러링 하면서 한남충은 이러니까 안된다는 등의 차별기준을 제시함.
그러면 꼬인다.
그래서 이 단체는 정상단체가 아니라,
메갈리안 트윗에서처럼
충격적이지 않은가? 의미심장한 표현인데 그 자체가 정당화될 수는 없고, 본질적으로 양면성이 있다.
'없는 사람 취급 당하는 존재에겐 과격함이 주체가 되는 수단이라는 것'.
존중은 두려움에서 온다...
조만간 핵무기 보유하려들고 정으니처럼 쏴지르겠다고 선포할 기세...
아들러아동상담의들 단체 파견나와야할 삘... 이거 비행청소년 특징 아님???
1) 코르셋 맞추고 싶지 않다고 한다
2) 니들도 한번 당해봐, 라고 코르셋 조이는 체험시키려고 함
3) 그래서 괴롭지? 라고 하는 게 목적이겠지만
4) 그 목적달성은 중간에 왜곡되서 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5) 즉, 에픽ㅎ처럼, 코르셋 싫다고 하면서 미러링하면서 차별제시하고 있네. ㅉㅉㅉ 노답이군.
이렇게 의도대로 의도적으로 봐주지 않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임.
그리고 하나 생각해보자. 관념전쟁이라 쳐보자. 그걸 왜 받아줘야하는데? 논리가 아니라 현실적인 공방전 부분을 말하는 것임
그러면 '아 그럼 알아서 하던가 끝까지 가보자~'라고 하겠지만
결국에 남자는 S라인을 강조할 것이고, 여자쪽도 한남충아웃하면서 이상형 조건 꺼낼 것이고
그럼 결국 뭐냐?
코르셋 조이자는 얘기가 되는 것임.
그래서 논리가 꼬인다는 것.
만약에 그렇지 않고 '나는 안쪼이겠지만 넌 쪼여야 해'라고 한다면
결과가 뻔하지 않겠는가?
이런 이중잣대 이기성은 정서적으로도 아웃이지만
이미 '안쪼일건데'에서 뒤룩뒤룩 쪄버리는 살로 아웃의 조건이 되는 것임.
그래서 고립주의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
만약에 반대의 경우가 있다면 페미+성형미인이라는 독특한 이중성을 띄게 될 건데
그것 자체가 오히려 공격대상이 될거라는 것임.
이 문제가 풀기가 어려운 이유.
일관성을 갖기가 어렵다는 것 때문임.
유일한 해결책은 완벽한 자연미인이 메갈리안에 들어가야한다는건데
안타깝게도 이 경우에도 나머지들이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 역시 힘들거라는 것임
왜냐하면 그 집단의 주체는 뚱뚱한 졸못소외녀들이고 그들로 인해 집단이 형성되는건데 여기서 전혀 엉뚱한 여자가 권력을 다 가져버리는 꼴이니.
사실상 아이돌빠 집단과 다를 게 없어지는 것임. 아이돌이 한명 서 있고 나머지가 그 뒤에서 꿀꿀대는 식이니까. 불균형의 극치가 되버리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