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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영 및 의식의흐름 뻘글
게시물ID : diet_124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3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23 01:06:08
4회차 방문

중급반에서 뺑뺑자유형하는데
어머님들이 여긴 느린사람 하는곳이라고 저쪽으로 가라셔서
겁 잔뜩먹고 상급반으로 감

그리고 상급반의 수영러들... 그분들은 쉬지 않으셨습니다
초고수들.
악마들.

제가 운동 어케했는진 모르겠고 피곤해 주금.
저는 바로 황새를 좇다가 가랑이가 찢어진 뱁새입니다
아무튼 옆사람이 빠르면 이상한 의지불태우며 지기 싫어함ㅜ


오늘의 밥

아침 바나나1
점심 잔치국수, 식후 아메리카노
저녁  밥약간, 닭가슴살 스테이크(직!접!구웠다고!), 생강차 겁나 큰컵, 보리차, 식후간식 군고구마 하나.

빠내너는 어머니가 사오셨는데 껍질이 거뭇하고 난리났습니다. 얼른 먹어서 치워야 합니다. 

인위적인 설탕 넣은 건 안 먹고 싶은데 수족냉증에 몸이 으실해서 생강차로 손이갔습니다. 두 통 있는데 얼른 해치우고 무설탕 디카페인 차 마실거에요.



이하는 노 밑 노 끝 피곤한사람의 식이 잡설.


-오븐에 굽는 고구마는 진짜 미친것처럼 답니다. 식어도 달아요. 밤고구마인데 자기가 호박고구마인줄 아나봐요.

-추워지니 우유에 시리얼 믁기 싫습니다.(위가 약함) 그냥 전자렌지 돌려서 따시게 먹을까요.

-닥찌찌 조리는 처음이라 구글보고 소금후추 올리브유로 하루 방지햇다가 오늘 구웠는데 괜찮습니다. 근육가이가 되고픈게 아니라 덜 파오후이고 싶은거니 이정도 기름 및 소금은 괜찮습니다.
빠다 칠해서 굽고 기름 양념 볶는등 여러 살찌기좋은 조합들을 생각해내는중. 그러나 결국 가공된걸 사겠죠...

-마트 샐러드 큰팩은 사도 며칠후에 손대면 상해있고ㅜ 샐러드른 먹는 습관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드레싱은 다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습니다. 최근은 사과를 썰어서 샐러드랑 먹었더니 괜찮읍니다. 사과를 썰다 제 살을 벤건 안 괜찮읍니다.
어머니는 말하셨었습니다. 칼을 몸 바깥쪽 방향으로 하거라. 역시 엄마말은 다 맞습니다.

-내일 아침은 냉장고의 멸치 꽈리고추 볶음을 죽일 것입니다.  아 배고파.

-토욜 자유수영 후에는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단품을 해치울 것입니다. 근데 야채들어간 버거가 좋은데 야채가 없는것같네요... 아닌가.

-금주, 어쩌다보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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