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입문용으로 야마하 yzf-R3를 타고있었는데,

바이크에 문제도 생기고 기변병이 와서 쿼터급에서 미들급으로 올라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솔직히, yzf-r6에 abs만 붙어있고 60주년 기념 노랑색 컬러가(r1은 있는데 r6는 모르겠네요ㅎ) 있었어도 

고민하지 않고 야마하사 제품을 선택했을거 같습니다만, 현실이 그렇지 않죠... OTL

고민하고있는건 가와사키 zx-6r과 스즈키 gsx-r600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스즈키가 맘에 들고 전자장비는 가와사키가 맘에 듭니다만.....)

각설하고 질문을 몇개 해보겠습니다^^

 
1. 풀체인지(?.. 이게 용어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시기가 zx-6r은 2015년, gsx-r600은 2011년으로 찾아보았는데 맞을까요??

2. 제가 짧지만 몇개월 동안 라이딩하면서 가와사키나 스즈키 모델들은 비교적 적게 접해봤습니다. 각 제조사 서비스 전문점은 국내에 어디가 더 많을까요?? (이왕이면 수리나 교체등은 전문점에서 하는걸 고집하는 성격이라 그렇습니다ㅠ)

3. 레플리카가 텐덤에 사람태울일이 거의 없는데요, 이거 텐덤을 시트 말고 카울? 이라고 하나요 ? 이런 옵션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개별 구매 또는 주문제작해야하나요? (리터급에서나 제공하려나...)

4. 이건 위 질문들이랑 상관이 없는데, 제품명에서 R과 RR이 포지션에서 차이가 좀 있나요? 혼다사 제품에서 꽤 구분해서 모델명을 정하길래 궁금해졌습니다. 쿼터급인 cbr-250rr 도 300r이나 500r이 아닌 600rr같은 rr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덥지만 매력에 빠져 바이크 타시는분들! 안전라아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