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살 남자입니다.
미국온지 2년째 넘었네요.
미국와서 1년뒤 미국에 온라인대학교 + 캠퍼스병행 학교 대학원 다니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아무도몰라주는 대학원이죠. 미국와서 부모님손벌리기 싫어서 알바하면서 학교를다녔는데요. 스케쥴이 아침 10 - 오후 4:30  오후 5 - 새벽 2시 이런 생활 1년넘게하니까 몸이 축나더군요 물론 힘든건아닌데 알바가 밤일이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허송세월 2년보내고 영어는 아직 영 시덥지도 않고 대학원은 1년남았네요. 지금 사고로 차도 없고 1년어떻게 걱정입니다..미국 시티사는거 아닌이상 차없으면 진짜 못살거든요. 한국에 대학원 몇군대 지원도해보고있는데 고민이네요. 여기가 좋을지 한국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