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계도 웹툰계도..
서브컬쳐계열은 타격을 심하게 입었고
그나마 살아있는 메인스트림인 웹툰계도 레진의 몰락화때문에 휘청거리고있네요
어짜피 난 웹툰중에 보는건 몇개없지만
이 사태가 헬조선스럽게 냄비로 끝난다고해도 타격은 남을거같네요
선례라는 방식으로
작가들이 작가주의라는 명목안에서 독자를 무시했듯이
독자들도 그들의 약점으로 깽판을 칠수있다..
서로 상처만남기는 그런상황이 될거같네요
이제 애니나 뉴타입같은 이쪽계열의 물건엔 손을 잘안대지만 한때 애정을 쏟았던 (그리고 아직도 애정을가진) 입장에서
서글픈결말이될거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