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뭘까요? 저 양반은 그랑플람 재단 만든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사퍼 공성전이 현실에서 대규모로 싸우면 난리나니까, 가상 속 공간(액자?) 만들어서 싸운다는 썰 있는데 그거 맞나요?
근데 틀비랑 아이작 죽음 대사가 의미 심장한 거 보면...
1. 그냥 별 의미 없이 현실 속 피해를 줄이고자, 액자 속의 세계에서 또다른 존재로 부담없이 싸우는 거다. 말 그대로.
아니면,
2. 일본 애니,소설인 로그 호라이즌처럼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싸우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며 만들어낸 가상의 존재까지 뒤섞여서 끝없이 싸우는 이상한 공간일 수도??(마치 엘리의 상상구현처럼?? 아니면 액자 자체가 그런 용도라서?) - 이건 제가 생각해낸 게 아니고 오유 사퍼게인가? 트위터인가? 사퍼 팬게였던가? 하여튼 그렇다는 썰을 봤어요.
그냥 제가 좀 심각하게 생각할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