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벌진트(35)가 음주운전 후 한 달만에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
버벌진트는 29일 자정 더블 싱글 곡 '추적'과 '진실게임'을 발표한다. 이 두 곡은 버벌진트가 지난 6월 있었던 음주운전에 대한 반성과 심경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
관계자는 "버벌진트가 실망했을 팬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 두곡을 만들었다. 당시의 상황과 이후 쏟아지는 비난들에 대한 심경과 반성을 담았다"며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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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야구선수는 음주운전하고 사죄의 마음을 담아 한달만에 경기나와서 속죄홈런치고,
축구선수는 속죄골인하면 되겠네요?
최소한 저작권과 음원수익 등의 영리를 취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기 직업에 의미부여해서 자기고백하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 하셨습니다.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차라리 sns에 "죄송합니다" 라고만 쓰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