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할거같다. ㅎㄷㄷ

안하면 ....  김거니 50년 .... 빵사장 50년 ... 나옵니다.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윤알콜은 지금 완전히 외통수에 몰렸습니다. 의료개혁을 무리하게 추친하다가 이꼴이 났는데, 이제와서 포기하자니, 의료개혁 실패와 국가의료시스템을 망가뜨린 책임을 자신이 고스란히 질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민주당이 실패의 책임을 지라며 탄핵으로 끌고 가겠죠. 알아서 내려오면 그나마 나은데, 절대 싫으니 끝까지 버티면서, 탄핵을 저지하기 위해 십상시들에 둘러싸여 계엄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 겁니다.
촛불로 저지했던 계엄이 다시 또 운명처럼 다가오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촛불 당시 제가 오유에 위수령에 대해 정리한 댓글을 여러차례 올렸는데, (지금은 찾아보니 그당시 댓글들이 사라져서 없네요??)
위수령이 3차까지 논의 되었다가 마지막에 기록보관소?로 넘어가며 폐기되었으니 그냥 논의만 한거다, 절대 시행할 의도가 없었다 라고 주장했는데, 마지막으로 넘어간 그 날짜가 촛불혁명으로 박그네가 탄핵된 날짜 이후입니다. 제가 그때 확인했습니다. 실행할 의도가 없었다면 진작에 폐기해서 넘길 것이지, 뭐하러 탄핵될 때까지 손안에 넣고 주무르고 있었답니까? 절대 그들을 믿으면 안됩니다.
최악의 경우,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민주당을 지켜야 합니다.

소문 다 퍼진 이상 하면 안됨. 그런데, 한다면 자멸임.

계엄이 국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순진한 건지 아니면 어떤 의도를 갖고 선동을 시도하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저놈들의 특징은 나쁜짓 하는 데에는 정말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놈들이라는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