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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물러선 대통령실…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위기감 컸나
게시물ID : sisa_1241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5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9/07 08:07:35

 

 

의대증원 싸고 당정 갈등 지속땐
의료개혁 동력 좌초 등 우려한 듯
尹지지율 추락도 원점 논의 한몫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말 대통령실에 ‘2026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유예’를 골자로 한 의정 갈등 중재안을 제안했을 때만 해도 대통령실은 “의대 증원을 유예하면 입시 현장의 혼란이 클 것”이라며 일축했다. 이 문제는 또다른 윤-한 갈등으로 번졌다.

그랬던 대통령실이 6일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조정을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선 것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현장의 혼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한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하고 대통령실이 사실상 수용한 것 역시 의료개혁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지속될 경우 의료개혁의 동력이 좌초될 수 있다는 당정의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355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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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08:32:39추천 3
당장 추석때 대란 터지고 동네방네 사람들 모두에게 돌림노래처럼 안좋은 말이 돌면서 지지율 떨어지는 걸 의식하는거죠.

재협의를 미끼로 당장 급한 불 끄고 시간 끌다가 추석 끝나는 즉시 원위치 될겁니다.
댓글 0개 ▲
2024-09-07 08:55:02추천 1
그렇지만 복귀는 요원하죠.
댓글 0개 ▲
2024-09-07 10:20:40추천 2
내년도 2000명 증원 철회 아니면 답 없죠
댓글 0개 ▲
19
2024-09-07 11:20:35추천 1
원안은  양보못하고 논의만 하는척 해줄게 ~~~이렇게  말하는거지 입만 열면 그짓말만 하는 대통령실
댓글 0개 ▲
2024-09-07 12:16:36추천 1
또 속으면 호구지. 쟤들은 지들 목적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애들임.
댓글 0개 ▲
2024-09-07 13:11:10추천 0
뚜비어천가?
노태우 629선언 생각나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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